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스(엘 카자드) (문단 편집) == 능력 == 일반인을 훨씬 능가하는 힘, 민첩성, 시력, 반사신경을 가지고 있다. 힘은 10세 전후였던 아동 시기에 별다른 훈련도 받지 않고 한손으로 물구나무를 서거나, 오르막길에서 나디가 아무리 밀어대도 꼼짝않던 구덩이에 빠진 [[봉고]]를 한 손으로 가볍게 밀어낼 수 있을 정도, 민첩성은 건물 지붕 사이를 도약하거나 순식간에 2층 이상 높이를 뛰어오를 수 있을 정도, 시력은 멀리 길 건너에 있는 [[타코]] 가게 안의 메뉴판을 읽을 수 있을 정도. 하지만 본인이 몸싸움은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볼 기회는 그다지 없다(단 한번 추근대는 L.A를 패버린 적은 있다). 하지만 진짜 능력은 바로 [[마녀]]의 능력으로, [[맥스웰의 악마]] 이론에서 유래하여 분자를 조작해 엔트로피를 마음대로 변화시킬 수 있다. 하지만 이 능력은 의도적으로 사용할 수가 없어서 특정 상황에서만 발현되는데, 대개는 나디가 위험에 처한 상황이다. 이 능력이 발현될때는 동공이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[[죽은 눈]]이 되었다가 숨을 헐떡거리거나 부들부들 떠는 등 [[발작]]과 비슷한 상태가 되고, 능력이 발동된 후에는 일시적으로 [[기절]]한다. 작중에서 이 능력으로 나디를 여러 번 구했는데, 일반적으로는 고열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묘사된다. 총알을 녹여서 상처부위에서 적출해내거나, 적의 신발을 녹여서 당황시키거나, 옷에 불을 붙이거나 하는 등. 나중에는 한여름에 빙판을 만들거나 미지근한 물을 얼음물로 만드는 등 열을 내리는 능력도 구사 가능해진다. 후반에 이 능력의 발동 조건이 매우 명확하게 밝혀지는데, 바로 '''소중한 사람이 위기에 빠지거나 죽는 것'''.[* 그래서 한 [[마피아]]가 에리스가 나디에게 박힌 총알을 적출해내고는 치료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대부를 치료해달라는 부탁을 했을 때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.] 이때문에 나디가 위험할 때마다 발동되었던 것이고, 나디는 마녀의 각성을 위한 일종의 [[제물]]로 이용되고 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. 실제로 로젠버그는 마지막에 나디를 눈앞에서 죽여 에리스를 마녀로 완전히 각성시키려 했지만, 마녀가 되면서 나디가 죽게 되고, 그 능력으로 인해 누군가를 상처입히게 될 것이고, 나디와 함께했던 기억들이 사라지는 것이 싫었던 에리스는 나디에게 동전 한 푼[* 10센타보. 한화 약 70원.]을 의뢰비로 건네준 후 [[나를 죽여줘|자신이 완전히 마녀가 되기 전에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.]] 그리고는 나디의 총에 심장이 꿰뚫려 즉사한다. 죽기 전 남겼던 [[유언]]은 '''"정말 좋아해, 나디."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